[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남주혁이 블랙 수트 자태를 뽐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남주혁은 7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디올 뷰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남주혁은 블랙 벨벳 수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거나 손을 흔드는 등 여유로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남주혁은 지난해 9월 전역 후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을 통해 약 3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아 궁궐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판타지 사극이다. 남주혁은 주인공 구천 역을 맡아 노윤서, 조승우와 호흡을 맞추며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이끌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청춘 로맨스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다.

연기 변신과 함께 달라진 피지컬 역시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헬스, 수영, 라이딩 등 평소 꾸준한 운동을 이어온 그는 한층 더 탄탄해진 체격을 자랑하며 건강 매력을 더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완성된 다부진 체격은 이번 포토콜 현장의 수트 핏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연기 활동에 대한 대중의 반응도 뜨겁다. 남주혁은 8월 발표된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 이후 높아진 대중의 시선을 실감케 했다.

현재 디즈니+ 액션 스릴러 시리즈 ‘코드’ 주연으로 캐스팅돼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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