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동한이 멤버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김동한은 7일 자신의 SNS에 “다녀오겠슴다~!”라는 씩씩한 인사와 함께 삭발 과정부터 훈련소 앞 풍경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짧게 자른 머리를 염색하며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는 모습과 함께, 훈련소 입소 직전 위아이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순간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의 손길을 받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눈물을 훔치는 듯한 김동한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그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고 포옹을 나누며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앞서 김동한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자필 편지와 공식 입장 등을 통해 직접 군 입대 일정을 밝히며 팬들에게 차분히 작별을 고한 바 있다. 홀로서기와 입대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연이어 맞이하게 된 만큼, 이번 입소 현장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애틋함을 안겼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김동한은 프로젝트 그룹 JBJ와 솔로 활동을 거쳐 2020년 그룹 위아이의 핵심 멤버로 활약해왔다.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끼로 사랑받아온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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