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고양시 향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시각예술가들의 오픈스튜디오와 전문가 토크 개최

-회화·조형·디자인·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개하고 작가들의 창작 공간 개방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양시 향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시각예술가들의 생생한 창작 현장을 도민들에게 공개하는 ‘Open Spot_향동’을 진행한다.

‘Open Spot_향동’은 향동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활동하고 있는 시각예술가들의 창작 공간과 작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행사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들의 창작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안부, 오경성, 이손을 비롯한 약 3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조형·디자인·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약 100점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둘러보는 ‘Open Studio’와 미술평론가, 기획자, 미술관 및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Open Art Table’이 열린다.

특히 ‘Open Art Table’에서는 참여 작가와 관객이 미술과 창작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대화의 장이 펼쳐진다.

전시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

‘Open Art Table’은 11일을 시작으로 13일, 18일, 19일, 20일, 10월 2일, 3일 등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개막일인 11일에는 오후 2시 프리즈 커넥트 모더레이터인 김종헌 디렉터의 ‘Open Art Table’을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창작 공간이 단순한 작업실을 넘어 지역의 예술가와 도민이 만나고 교류하는 문화적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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