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안양=박준범기자] “선수들도 말 아닌 몸으로 보여줘야.”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맞대결에서 0-3으로 패했다. 안양은 승점 34로 8위 제자리걸음 했다.

안양은 전반 19분 프리킥으로 카림에게 실점했고, 후반에도 강원의 역습에 고전하며 추가로 2실점 했다.

유 감독은 “경기 내용은 지금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 내가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책임은 나에게 있다. 한 가지는 선수들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몸으로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몇몇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태도, 자세는 분명히 고쳐야 한다. 팬의 지지가 계속되고 있는데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 보답할 수 있게 잘 추스르고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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