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경기 북동부 성장 구상에 발맞춘 금융지원 역할 강화
- 왕숙지구 개발과 산업기반 확충 등 남양주의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 평내동에서 다산동으로 본점을 이전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며 경기신보는 7월 말 본점 일부 부서를 같은 건물로 이전했다. 이러한 일련의 이전은 민선9기 경기도가 경기북동부를 새로운 미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정책 방향과 연계된다.
경기신보도 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이다. 북동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고, 남양주시와의 정책금융 협력을 한층 강화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한다.
현재 남양주시는 왕숙지구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과 첨단산업 기반 조성,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며 산업·경제 전반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향후 개발사업과 산업기반 조성이 본격화되면 신규·이전기업은 물론 기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기회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신보와 남양주시는 그동안 시군 추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중심으로 지역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다.
남양주시는 경기신보에 2022년 27억 원, 2023년 27억 2,500만 원, 2024년 27억 원, 2025년 28억 2,500만 원, 2026년 29억 2,500만 원 등 최근 5년간 총 138억 7,500만 원을 출연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지원에 힘을 보탰다.
시석중 이사장은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동부 시군과의 협력과 출연 기반을 더욱 확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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