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황희찬(샬케04)의 독일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는 무산됐다.
황희찬과 김민재는 6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샬케의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결장했다.
황희찬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울버햄턴(잉글랜드)에서 샬케로 전격 이적했다. 이적 후 첫 경기를 뮌헨과 치렀는데, 황희찬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울버햄턴에서도 21세 이하 팀과 훈련한 만큼 몸상태를 끌어 올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샬케로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팀 적응도 필요하다.
올 시즌 뮌헨이 치른 모든 경기에 나섰던 김민재는 출전 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 뛰지는 않았다. 뮌헨은 다요 우파메카노와 타 조합으로 수비진을 꾸렸다.
두 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은 볼 점유율 83%를 기록하며 경기를 이끌었으나 유효 슛 5개에도 득점하지 못했다. 샬케 역시 유효 슛 1개를 기록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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