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경주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에바는 6일 자신의 SNS에 “경주 일주일 살기”라며 경주 여행 당시 찍은 사진 수십 장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개막한 경주 화랑대기 축구대회에 두 아들이 출전하여 경주에서 일주일간 지냈다고 밝혔다.

이날 에바가 공개한 사진에는 불국사와 석굴암, 한옥 카페,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각종 명소에 다녀온 본인 모습이 가득했다.

특히 에바는 방문했던 관광지마다 챙겨 먹은 간식 사진을 포함했고, 본인도 이를 의식했는지 여행 마지막 날 사진에 “맛있고 행복했던 경주 일주일. 다이어트가 시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바는 영국 출신의 방송인으로 지난 2005년 한국에 유학 왔다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0년 한국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했고, 6·3 지방선거 당시 “한국 온 지 21년 만에 한국인 돼서 첫 투표 완료!”라며 투표를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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