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황윤성이 무대에서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예능에서는 특유의 흥과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흥 메이커’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윤성은 지난 2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의 ‘운도 좋아 설운도쇼’ 특집에 출연해 ‘여자 여자 여자’ 오프닝 무대부터 ‘나만의 여인’ ‘안 오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소유욕 대결’에서 이창민과 맞붙은 황윤성은 복고풍 슈트에 주황색 셔츠를 매치하고 여유로운 퍼포먼스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나만의 여인’을 소화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무대 매너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정연호, 우현우와 ‘황호우’를 결성해 ‘안 오네’를 부르며 귀여운 율동과 잔망스러운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까지 선보였다.

예능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황윤성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절친 이찬원이 준비한 ‘4등 축하파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특히 부모님의 깜짝 등장에 눈물을 보이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전현무계획4’에서는 이찬원과 듀엣을 완성하고, 이찬원의 지역 지식을 두고 “전생에 대동여지도를 만드신 김정호 아니었나”라고 너스레를 떠는 등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황윤성은 무대의 가창력부터 예능의 흥과 입담까지 폭넓은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무명전설’ 최종 4위에 오르며 TOP7에 이름을 올린 황윤성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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