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배우 이수경이 최근 제기된 반려견 파양설을 직접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이수경력직’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경은 강아지 유치원을 방문해 반려견 훈련사 3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먹고 사는 게 힘들지 않나. 나중에 혹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자격증을 땄다”라며 남다른 반려견 사랑과 준비성을 드러냈다.

이날 이수경은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이 본가인 부모님 댁에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항상 집에 있는 게 아니라서 밥을 제대로 못 챙길 수 있지 않나. 일할 때도 많이 신경 쓰였는데 엄마는 항상 집에 계시니까 엄마가 키우겠다고 했다”라며 “제 집보다 본집에 더 많이 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강아지를 파양했다는 댓글이 있더라”라고 언급하자 이수경은 “아니다. SNS에 강아지 사진만 올린다고 뭐라고 하던데”라며 파양설을 단호히 부인했다. 나이가 많은 반려견을 세심하게 돌보기 위해 어머니가 관리를 자처한 것이라 덧붙이며, 자신은 열심히 일해 반려견들의 ‘식비’를 책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수경은 드라마 ‘소울메이트’, ‘하늘이시여’, ‘식샤를 합시다’, 영화 ‘타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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