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연예계에 이틀 연속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댄서 바타와 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데 이어 배우 곽시양과 가수 겸 배우 유지애도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바타와 지예은은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전해진 결혼 소식이다.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지예은은 SBS ‘런닝맨’과 웹예능 ‘핑계고’ 등에서 바타를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다. 바타를 향한 애칭으로 ‘강하디(강아지)’를 공개하는 등 연애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전했다. 바타 역시 지예은의 생일을 맞아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 날짜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12월 12일은 바타의 생일이다. 연애를 공개적으로 이어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두 사람은 바타의 생일을 부부로서 함께 맞이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게 됐다.

곽시양과 유지애는 열애설 대신 결혼 소식부터 전했다. 곽시양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내고 “곽시양이 오는 11월 가수 겸 배우 유지애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종업계에 몸담은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만큼 갑작스럽게 전해진 결혼 소식에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공개 연애와 비밀 연애를 이어온 두 커플 모두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틀 연속 전해진 결혼 소식에 연예계에도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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