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설인아가 중성적 매력의 숏컷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인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참석한 위스키 브랜드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인아는 기존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세련된 숏컷으로 변신했다. 여기에 흰색 재킷과 검은색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설인아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 남장 여자 형사 ‘강재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 드라마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과 그를 감시하기 위해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의 스릴 로맨스를 그린다.

설인아가 연기할 강재희는 남장 여자라는 설정답게 강인함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의 숏컷은 이러한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어 드라마 속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위스키 잔을 든 설인아의 모습은 남장 여자 캐릭터의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묘한 긴장감마저 자아낸다.
‘여자인 걸 왜 모르지’라는 원작 웹툰의 제목처럼 드라마 속에서 설인아가 남장 여자 형사로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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