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요트와 승마, 현지 음식 등을 즐긴 휴가였다.
이솔이는 3일 자신의 SNS에 “코타키나발루에서 복귀했다. 제가 코타키는 두 번째인데 다시 경험한 코타키는 정말 낭만적”이라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코타키나발루 해변에서 말을 타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해가 지는 시간대 해변을 따라 말을 타며 휴가를 즐겼다.
프라이빗 요트에서도 시간을 보냈다. 비키니 차림으로 요트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다만 이번 여행에서 기대했던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
이솔이는 “코타키나발루가 세계 3대 석양이라고 해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갔다”며 “이번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헤이즈 때문에 햇빛도 선셋도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빗 요트, 해변 승마, 워터프론트 라이브 공연 등 모든 곳에서 낭만을 느끼고 왔다”고 했다.
여행의 주목적은 음식이었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먹부림이 주 목적이긴 했으나 여행 내내 복근도 어느 정도 유지하며 잘 다녔다”고 말했다.
앞서 이솔이는 박성광과 여행 스타일이 달라 휴가를 따로 보내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도 SNS를 통해 현지 시장과 음식, 요트, 승마 등 일정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함께 출연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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