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KB국민은행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의 복구를 돕기 위해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네팔의 홍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네팔 해외송금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기업고객이 네팔로 해외송금할 경우 송금 목적과 관계없이 해외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송금에는 지원 혜택을 한층 확대한다. 기부 목적으로 네팔에 송금할 경우 해외송금수수료뿐 아니라 전신료도 전액 면제하고 환율우대 100%를 적용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10월30일까지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KB스타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이 네팔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와 지원금 전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돼 네팔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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