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떨리는 마음으로 수면 내시경 대에 오른 미연, “나 헛소리하면 어떡해” 현실 공포에 멘붕 사태

-“큐브 너무 좋아!” 마취 중 무의식 속에서 튀어나온 소속사 사랑?

-“위장마저 이렇게 예쁠 일?” 전문의도 감탄한 무결점 깨끗한 내장 상태...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저 수면 마취 중에 혹시 이상한 헛소리 했나요?” 대한민국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이자 독보적인 ‘비주얼 센터’ 미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건강검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두려움에 떨며 수면 내시경을 받는 그녀의 리얼한 모습부터 마취에서 깬 후 벌어진 아찔한 해프닝, 그리고 의사마저 놀라게 한 반전 건강 상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연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 이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내가 헛소리를 할까 봐 너무 무섭다”... 30년 인생 첫 건강검진에 초긴장 상태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전도사’의 첫 에피소드에서는 호스트로 나선 미연이 자신의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생생한 과정이 그려졌다. 데뷔 8~9년 차인 미연은 “건강검진을 한 번도 안 해봤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정신력 하나로 버텨왔다는 그녀는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의사와의 문진을 진행하며 만성 피로와 안구 건조증, 화장실을 자주 가는 증상 등을 털어놓으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대망의 수면 내시경을 앞둔 미연의 ‘현실 공포’ 반응이었다. 내시경 자체의 고통보다 수면 마취 중 무의식 상태에서 이상한 말을 내뱉을까 봐 전전긍긍하던 그녀는 스태프들을 향해 “이상한 거 물어보지 마세요 진짜 제발”이라며 신신당부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취 중 무의식 속에서 외친 “큐브 너무 좋아”?... 현장 발칵 뒤집은 역대급 헛소리 해프닝

떨리는 마음을 안고 수면 마취에 들어간 미연. 검사가 끝나고 마취에서 깬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스태프들의 짓궂은 장난이었다.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아 어리둥절해하는 미연에게 스태프들은 그녀가 마취 도중 소리를 지르고, 심지어 소속사를 향해 “큐브 너무 좋아하다”라고 외쳤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 “아 거짓말, 진짜 그런 말을 했냐”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미연의 리얼한 반응은 이번 영상의 역대급 킬링 포인트로 꼽힌다. 완벽하고 도도해 보이는 무대 위 톱 아이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마취가 덜 깬 몽롱한 상태로 억울함을 호소하며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해 미치겠다는 듯한 그녀의 허당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공주는 위장 속까지 예쁘네”... 전문의 극찬 이끌어낸 무결점 건강 상태

우여곡절 끝에 마주한 검사 결과 역시 화제다. 담당 전문의는 내시경 화면을 보며 약간의 식도염 증세 외에는 “그냥 뭐 깨끗하게 예쁘게 생겼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미연은 안도하며 “이 시대의 진정한 공주는 안(내장)까지 깨끗해야 한다”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공주 콘셉트’ 멘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완벽한 미모만큼이나 위장까지 예쁜 ‘모태 미녀’임을 입증한 미연의 모습에 국내외 네티즌들은 “입벌리고 자는거도 이쁘네”, “위장까지 깨끗한 아이들 미연 폼 미쳤다”, “기절한 모습도 돌아버리게 이쁘고 사랑스럽노”, “눈 뜨고 입 열고 자는데도 저래 예쁘냐.” 등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데뷔 이래 가장 솔직하고 파격적인 일상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미연. 그녀가 앞으로 호스트로서 예능 ‘전도사’를 통해 또 어떤 신선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지, 대중의 뜨거운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튜브 전도사는 모든 아티스트를 건강한 길로 이끄는미연의 건강 전도 프로젝트이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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