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기반 자체 크리에이터 데이터 분석 체계 ‘NPI’ 구축
데이터 수집부터 매칭까지 워크플로우 자동화
생성형 AI 검색 대응 위한 GEO 전략, 콘텐츠 설계 단계부터 결합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노이즈앤피치가 AX(AI 전환) 기반 자체 데이터 분석 체계 ‘NPI(Noise&Pitch Intelligence)’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NPI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별 콘텐츠·성과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매칭하는 사내 워크플로우다. 생성형 AI 검색에 대응하는 ‘GEO(생성형 AI 노출 최적화)’ 전략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구조 설계를 결합한 시스템이다. 뷰티 카테고리 캠페인에 우선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캠페인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노이즈앤피치는 지난해 12월 설립 이후 누적 700건 이상의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진행, 이 과정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자동화된 데이터 분석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했다. 데이터 수집은 물론 이를 해석·판단하는 영역까지 자체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NPI는 ▲SNS 플랫폼 내 제품 카테고리별 콘텐츠와 성과 데이터를 통한 마케팅 트렌드 파악 ▲채널별 방향성과 콘텐츠 구조 확인 후 기획·개선안 도출 ▲브랜드·제품별 중장기 전략과 적합한 채널·인플루언서 매칭 등 3단계로 구성한다.
노이즈앤피치는 조회수·댓글 수 등 정량 데이터와 댓글 정서·심리적 요인 등 정성적 맥락을 함께 분석, 채널의 가치를 큐레이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는 체계적인 컨설팅을, 브랜드에는 데이터 기반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내부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고도화를 거쳐 범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노이즈앤피치 관계자는 “콘텐츠 가치를 검증하는 시작점은 데이터”라며 “NPI를 통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이즈앤피치는 2025년 12월 설립 이후 북미·일본(2026년 1월), 유럽(스페인, 2026년 2월)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부터 SNS 바이럴 확산, 언론 홍보(PR), 생성형 AI 검색 대응까지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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