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질서는 끝났다”…미·중 패권경쟁 시대, 대한민국 경제안보 전략 제시

용인서 독자 200여 명 참석…김민석 민주당 대표 깜짝 방문해 응원

9월 2일 서울·9월 6일 용인서 2·3차 북콘서트 이어가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AI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신간 ‘공짜 질서는 끝났다’ 출간을 기념해 마련한 첫 번째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0일 용인시 동백동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북콘서트에는 용인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모인 독자와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간 출간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안보와 미래 성장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이언주 의원을 응원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백군기 전 용인시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등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정호 대각사 주지스님, 유남규 국가대표협회 수석부회장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의원은 이날 북콘서트에서 신간 ‘공짜 질서는 끝났다’에 담긴 집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직접 소개하며 급변하는 세계경제 질서에 대한 진단과 대한민국의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공짜 질서는 끝났다’는 미·중 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세계 경제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이 의원은 자유무역과 세계화가 경제적 번영을 뒷받침했던 시대를 넘어, 이제는 각국이 자국의 생존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존 이데올로기 시대’에 진입했다고 진단한다.

이에 대한 대한민국의 경제안보 전략으로 AI·반도체·에너지·공급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술주권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연결국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주요국과의 협력과 연결을 확대하는 동시에 핵심 기술과 산업에서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가 생존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저자 사인회를 시작으로 1부 ‘저자와의 대화’와 2부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 의원이 직접 책의 주요 내용과 경제안보 전략을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투자, 누가 시장의 승자가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남인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한병도 원내대표, 박선원·서미화 최고위원,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과 다수의 국회의원들도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신간 출간을 응원했다.

이언주 의원의 북콘서트는 이번 1차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과 용인에서 두 차례 더 이어진다.

2차 북콘서트는 9월 2일(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여의도 카페꼼마​에서 열리며, 3차 북콘서트는 9월 6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 의원은 향후 북콘서트를 통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경제·산업·통상·에너지 전략을 공유하고, 핵심 기술과 산업에서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제안보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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