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영탁이 이번에는 ‘컨템포러리 뮤지션’으로 변신했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3집 ‘GOGO’를 앞두고 팔색조 매력을 잇달아 선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GOGO’의 ‘PODIUM VER.’ 2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지휘봉과 악보를 활용해 ‘마에스트로 탁’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스피커와 헤드셋, 펜 등 음악적 오브제를 활용해 현대적인 뮤지션의 모습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어두운 공간과 강렬한 조명 아래 블랙 슈트와 베스트를 갖춰 입고 절제된 세련미를 드러냈다. 스피커 앞에 앉아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거나 헤드셋을 통해 음악에 집중하는 모습에서는 음악을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의 면모가 묻어났다.

특히 영탁은 정규 3집 ‘GOGO’에 수록되는 12곡 가운데 11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직접 증명한다. 타이틀곡 ‘꺾어’를 비롯해 장르와 세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영탁의 정규 3집 ‘GOGO’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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