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폴킴의 달라진 얼굴이 화제다.

폴킴은 30일 자신의 SNS에 “Sustainable wave 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모습이다. 하늘색 반소매 셔츠와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양쪽 귀에는 인이어를 착용했다. 벽에 기대 팔짱을 끼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전 활동 당시 모습과 비교하면 눈매가 한층 또렷하게 보인다. 특히 쌍꺼풀 라인이 선명해지면서 기존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인상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과거 사진과 비교하면 변화는 더욱 확연하다. 폴킴은 이전에는 비교적 얇은 눈매가 특징이었다. 반면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는 눈두덩에 선명한 라인이 자리 잡으며 눈매 자체가 달라 보인다.

이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폴킴의 외모 변화를 두고 “쌍꺼풀이 생긴 것 같다”, “처음엔 폴킴인지 몰랐다”는 등의 반응과 함께 성형설까지 제기됐다.

공교롭게도 변화가 주목받은 시기는 결혼 이후다.

폴킴은 2024년 4월 9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힘든 순간마다 늘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라며 오랜 연인을 소개했고, 두 사람의 뜻과 양가의 허락 아래 별도의 예식은 치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혼 2년이 지난 현재 폴킴은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 데뷔 후 첫 미국 싱글 ‘Love Me Hard’를 월드와이드 발매한다. 영어로 녹음한 감성 팝 트랙으로,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페스티벌 무대에서 먼저 공개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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