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제시카 민정 김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퍼시픽링스 코리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에블린 마와 동타였지만, 연장승부에서 승리를 따내 생애 첫 AJGA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남자부에서는 제이 해리슨이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AJGA ISP 1차 김형성배 주니어대회에서 입상한 윤병찬(16)은 이븐파 216타로 남자부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윤병찬은 “샷과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마쳐 다행”이라며 “다시 기회를 얻으면 한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PLK가 후원해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주 몬스터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미국과 한국 등 7개국 132명이 출전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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