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수지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는 ‘긴긴밤’ 내레이션과 OST 가창자로 함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7일 스포츠서울에 “수지가 장편 애니메이션 ‘긴긴밤’에서 내레이션과 OST 가창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긴긴밤’은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바다를 찾아가는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수지는 작품을 이끌어가는 어린 펭귄 역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에 더해 ‘긴긴밤’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긴긴밤’은 풀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탄생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센터피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원작의 깊은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긴긴밤’은 2013년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 이후 13년 만에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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