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만을 앞둔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내년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PGA투어는 27일(한국시간) 내년 1월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아메리카 익스프레스를 시작으로 9개월 간 대장정을 치른다. PGA투어가 하와이가 아닌 본토에서 개막하는 건 1961년 이후 56년 만이다.

내년시즌 PGA투어는 33개 대회로 구성한다.

올시즌 마지막 정규시즌 대회였던 윈덤 챔피언십은 ‘고 바이 레이먼드 제임스’(Go by Raymond James)로 변경해 8월2일 개막한다. 내년에 신설되는 솜포 챔피언십은 7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는 8개 시그니처 이벤트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캐딜락 챔피언십,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RBC 헤리티지,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등 모두 동일하게 개최된다.

플레이오프 대회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3개 대회가 열린다.

8월9일 개막하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이 차례로 열린다.

플레이오프 3개 대회는 내년까지만 열리고 2028년부터는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매치플레이 대회로 시즌 최강자를 가린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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