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부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방식

더헤븐CC서, 신청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상위 입상자 내년 ‘인터내셔널 크라운’ 초청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프로대회 개최나 선수 후원 대신 잠재고객 확보로 시선을 돌린 한화생명이 아시아 여자골프 유망주를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한화생명은 10월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동남아 5개국 골프 유망주 108명이 참가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른다.

국내선수는 13세부터 18세까지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순으로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26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참가 선수단은 국내선수 88명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5개국 아마추어 유망주 20명으로 구성한다. 각국의 미래를 책임질 최상위권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규투어 대회 못지않은 정교한 코스 세팅과 최상급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특히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여서 큰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 후원과 함께 2027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프로암 초청권을 선물한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내년 하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미래 세대 골프 인재들이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과 아시아 지역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