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배우 홍수아가 인형 같은 비주얼의 근황을 전했다.
홍수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연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현지 음식을 즐기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인형 가게에서 자신의 몸집만 한 인형 두 개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기도 했다. 수많은 인형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화려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홍수아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까지 드러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인형이 인형을 들고 있다” “인형들 틈에서 못 찾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는 지난 2024년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예전의 얼굴, 예전의 이미지로는 주인공 동생이나 주인공 친구 같은 바람잡이 역할 위주로 제안이 들어왔다”며 “깊은 내면 연기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항상 들어온 역할이 한정적이니 한계를 느꼈다”고 성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 중국에서 작품 제안이 들어왔고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찍었다. 그런데 당시 쌍꺼풀이 없다 보니까 아이라인을 되게 두껍게 그려야 했고 화면에 얼굴이 굉장히 깨끗해 보여야 되는 역할인데 아이라인이 진한 느낌이니까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형 수술이 잘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더니 “신기한 게 한국 분들은 예전 얼굴을 그리워한다. 예전에 시트콤 출연했을 때 쌍꺼풀 없는 개성 있는 얼굴에 톡톡 튀는 이미지였다 보니까 예전 얼굴을 더 그리워하는 분들이 한국에 꽤 많으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003년 패션 잡시 ‘쎄씨’ 전속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darksta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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