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가수 송가인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옥빛이 감도는 화려한 한복을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한복과 어우러지면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근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한 송가인은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풍성하게 퍼지는 한복 치마와 잘록한 허리선이 대비를 이루면서 남다른 한복 맵시를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옷이 너무 잘 어울린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노래하는 천사 송가인”, “옥빛 한복에 더 빛나는 여신 미모”,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최근 꾸준한 운동을 통해 44kg대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몸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앞서 그는 SNS를 통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밤마다 실내 자전거를 탄 지 3개월째”라며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송가인은 “허벅지 근육량이 늘고 기초대사량도 조금 올랐다.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은 늘고 있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근육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도 45kg 안팎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송가인은 “먹는 걸 좋아하지만 무대에서 예쁘게 보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한다”고 전한 바 있다. 평소 필라테스와 실내 자전거 등을 병행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인은 국악을 전공한 뒤 2012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무명배우’, ‘가인이어라’, ‘엄마아리랑’, ‘서울의 달’,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특히 정규 4집 ‘가인;달’로 여자 트로트 가수 최다 초동 판매량 기록을 세우는 등 탄탄한 팬덤을 입증했다.
chanyu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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