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축구 해설위원 박주호(39)와 안나(35) 부부가 넷째를 임신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3일 유튜브채널 ‘안나와 With ANNA’를 통해 근황 영상을 게재했다.

4개월 만에 업로드한 영상으로, 안나의 소소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해당 영상을 통해 안나는 넷째 임신 소식을 대중에게 알렸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며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이어 안나는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안나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안부를 건넸다. 안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지막 영상 업로드 이후로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지요?”라며 “올여름은 유독 더운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 잘 챙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남반구에 계신 분들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이렇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요. 이제부터는 새로운 유튜브 팀과 저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더 자주, 꾸준히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네티즌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약속하며 “쉬는 동안 기다려 주시고, 저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이 공간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고 나누게 될 시간이 정말 기대돼요. 사랑을 담아, 안나 올림”이라고 전했다.

박주호와 안나는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까지 자녀 셋을 두고 있다. 박주호와 안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녀들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넷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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