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컬러 골프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볼빅이 파크골프로 영역을 확장한다.
볼빅은 11일 프리미엄 파크골프 클럽 LS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용자 수준에 맞춰 세 가지 모델로 구성해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도 받았다. 클럽 출시와 더불어 파크골프 대회도 개최한다.
볼빅이 출시한 LS 시리즈는 입문자부터 능숙한 플레이어를 위해 세 가지 모델로 구성했다. 최상위 모델 LS-07은 세계 최초로 다른 천연 원목을 접합한 듀얼 우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상부에 가벼운 월넛을 하부에는 단단한 메이플을 배치해 저중심을 구현했다. 페이스는 고강도 케블라 카본으로 채택해 반발력과 정교한 제어 성능을 의도했다.
중급자는 LS-05를 고려할 만하다. 헤드는 단풍나무를 기본으로 고밀도 황동추를 달아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응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라운드 소켓 설계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는 LS-03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525g으로 경량인데다 저중심 황동솔을 적용해 초보자도 쉽게 공을 띄울 수 있게 돕는다. LS-05와 마찬가지로 단풍나무로 헤드를 제작했다.
샤프트는 일본 미쓰비시가 제작한 100% 풀카본으로 선택했다. 뒤틀림이 적고 안정적인 타구감을 구현할 수 있는 샤프트다.
볼빅 관계자는 “LS 시리즈는 볼빅이 축적한 기술을 집약해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파크골프 클럽”이라며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자신의 실력과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클럽 출시를 계기로 9월부터 ‘볼빅 파크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예선 통과자들은 10월19일 열릴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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