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한범(클뤼프 브뤼헤)이 첫 경기부터 라운드 베스트에 선정됐다.
벨기에 주필러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6~2027시즌 1라운드 베스트11에 이한범이 이름을 올렸다. 이한범은 베스트11 스리백의 가운데에 배치됐다.
이한범은 8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코르트레이크와의 2026~2027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이한범은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클뤼프 브뤼허로 이적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새롭게 도전을 택한 이한범은 브뤼헤와 2029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 총액은 1050만 유로(170억 원)다. 미트윌란으로 이적할 때 지급한 이적료 150만 유로의 7배 수준이다.
이적하자마자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한 이한범은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한범은 패스 성공률 95%를 기록했고, 지상 경합 4차례, 공중볼 경합 8차례를 성공했다. 또 이한범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6을 부여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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