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화 사장“폭염은 온열질환이란 직접적 건강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 무엇보다 중요”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의왕도시공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이용 시설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달 29일부터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를 사전 점검했으며, 지난 7일에는 노성화 사장이 직접 금천천 파크골프장과 고천체육공원을 방문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와 이용객·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수 및 냉방시설 운영 ▲휴게시설 설치 및 휴식기준 준수 ▲보냉장구 지급 및 응급대응 체계 ▲온열질환 예방교육 실시 ▲고령자·기저질환자 등 폭염 취약 근로자 관리 여부 등이다.

노 사장은 특히 방문 사업장에서 체감온도 33℃ 이상 외부 작업 시 근로자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기준이 준수되고 있는지와 온열질환 발생 시 119 신고 등의 응급 대응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노성화 사장은 “폭염은 온열질환이라는 직접적인 건강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하고, 근로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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