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전문가가 직접 지도하는 창작예술·전통예술 특화 강좌
-입문부터 심화까지 단계형 커리큘럼으로 예술교육 선순환 확대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아트센터는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통합 예술교육 브랜드 ‘오늘수업 : ARTS’의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늘수업 : ARTS’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국악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배우고 창작하며 예술을 일상 속에서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 됐으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갖춘 내실 있는 교육을 지향한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일반 문화센터와 차별화되는 공연예술 중심의 전문 교육이 가장 큰 강점이다. 현역 공연예술가와 실연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직접 수업을 맡아,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실제 무대 경험과 창작 노하우가 담긴 실기 중심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지역별 특색도 충실히 반영했다. 수원은 연극·무용·음악 등 무대예술 중심 프로그램을, 용인은 경기국악원의 전문성을 살려 가야금·해금·대금·판소리·경기민요·한국무용 등 전통예술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연령과 관심사에 맞춘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어린이를 위한 연극·바이올린·가야금·사물놀이부터 청년층을 위한 발레·난타·해금, 중장년층을 위한 한국무용·대금·설장고, 그리고 어르신을 위한 가곡·경기민요·판소리까지 다채로운 강좌가 마련돼 있다.
교육과정은 일회성 체험에 머물지 않도록 입문–초급-중급(작품)–심화 등 체계적인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수강생들이 꾸준히 실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우며, 소규모 그룹 수업을 통해 개별 맞춤 피드백과 세밀한 지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아울러 공동 창작과 발표, 협업 프로젝트 등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수강생들이 자연스럽게 창의성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정규강좌 개강에 앞서 오는 22일 열리는 원데이클래스 ‘오늘만 수업’은 수강을 고민하는 도민들이 주요 강좌를 하루 동안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원데이클래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별도 신청할 수 있으며, 하반기 정규강좌는 11일부터 28일까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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