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이영지가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 후 만족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오랜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한 사실이 뒤늦게 다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영지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한 팬이 이영지에게 “뿌듯한 일화 썰 풀어주세요”라고 묻자, 이영지는 “장사 중에 찾아오신 손님분께서 얼굴 보자마자 ‘눈밑지 잘됐네’ 하셨을 때”라고 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영지는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에서도 한층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지가 직접 언급한 ‘눈밑지’는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뜻한다. 이영지는 앞서 해당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지만, 대중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이번 발언을 통해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지는 지난 4월 세븐틴 도겸과 승관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했을 당시에도 눈 밑 지방 재배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며칠 전에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시술로 인해 팬들이 다른 이유로 오해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직접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시술을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영지는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며 “4년 고민하다가 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평소 피곤하지 않은데도 주변에서 계속 “피곤하냐”는 말을 들었던 것이 고민이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오랜 고민 끝에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선택한 셈이다.
시술 후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이영지는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자신의 얼굴을 본 손님이 먼저 “눈밑지 잘됐네”라고 알아봤다는 말에 이를 ‘뿌듯한 일화’로 꼽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tvN 예능 ‘우주떡집’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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