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도미닉)가 20kg에 가까운 벌크업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워터밤 부산 공식 SNS에는 쌈디가 무대에 오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쌈디는 상의를 탈의한 채 무대에 등장해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과거 마른 체형으로 알려졌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쌈디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공복 유산소 운동을 시작으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복싱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일 대부분을 운동에 투자할 정도로 자기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쌈디는 과거 자신의 사진을 보며 “말라서 외계인 같았다. 지금이 가장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기안84는 “3년 전만 해도 56kg 정도였는데 헬스와 복싱으로 76kg까지 증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쌈디는 운동을 시작한 뒤 체중을 약 20kg 늘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 공연 활동을 위해 체중을 일부 감량했지만 여전히 탄탄한 근육과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쌈디가 운동에 본격적으로 몰두하게 된 계기도 공개됐다. 그는 과거 자택에 도둑이 들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만약 도둑과 마주쳤다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 대비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팬들은 “쌈디가 이렇게 몸이 좋아질 줄 몰랐다”, “워터밤 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었다”, “건강해 보여 보기 좋다”, “복싱 효과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달라진 피지컬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쌈디는 최근 각종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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