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 정시후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시후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시후군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섰다. 어린 시절 아빠 정종철을 쏙 빼닮아 ‘옥동자 미니미’로 불렸던 모습과 달리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후군은 양팔을 들어 올려 포즈를 취하며 탄탄해진 팔 근육을 자랑했다. 이어 푸시업 바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꾸준히 몸 관리 중인 일상을 보여줬다.

어린 시절 모습과 비교하면 변화는 더욱 두드러진다. 시후군은 과거 SBS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tvN 예능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해 아버지 정종철 뺨치는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시후군은 외모뿐만 아니라 최근 남다른 학업 성과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한 캐나다 명문 대학 5곳에 모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옥동자 등 캐릭터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06년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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