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9kg을 감량하고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는데, 정작 본인은 몸매 자랑 대신 ‘저주’를 걸었다.
랄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계곡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랄랄은 강렬한 핫핑크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다. 반으로 자른 커다란 수박까지 들었다.
사진에서 한층 슬림해진 몸도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문구가 수영복 장면보다 공포(?)다.
그는 사진을 5분 안에 전달하지 않으면 폭염을 겪게 된다고 장난스럽게 경고한다. 반전이 이어진다.

사진을 친구에게 전달하면 그 친구가 빠르게 ‘돼지로 변한다’는 내용까지 덧붙인다. 자신의 9kg 감량 사진을 친구의 체중 증가와 연결한 랄랄식 농담이다.
사진에서도 웃음기가 가득하다.
랄랄은 앞서 MBC ‘놀면 뭐하니?’에서 77kg의 체중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이어가며 68kg대까지 내려갔다고 밝혔다. 약 9kg을 줄인 셈.
77kg에서 68kg대. 랄랄의 몸은 확실히 가벼워졌다. 하지만 웃기는 방식만큼은 1kg도 빠지지 않았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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