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서울 성수동에서 음악과 팬 경험을 결합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인다.

스포티파이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Spotify House Seoul)’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은 이용자들이 음악을 듣는 데서 나아가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발견하고, 아티스트와 팬이 한 공간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포티파이의 대표 오프라인 행사다.

행사 기간 중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은 장르별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일렉트로닉과 K팝을 비롯해 인디 록, 힙합 등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을 중심으로 무대가 구성되며, 글로벌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장르별 개성을 살린 무대가 예고된 만큼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시간대에는 공연뿐 아니라 스포티파이의 음악 서비스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몰입형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체험, 문화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공간 곳곳에서 새로운 음악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마지막 날인 9월 13일에는 라이브 공연 대신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비교적 여유롭게 행사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 감상의 영역을 공연과 공간, 문화적 체험으로 확장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기는 동시에 새로운 장르와 음악을 발견할 수 있는 복합적인 팬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의 아티스트 라인업과 세부 프로그램, 참가 등록 방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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