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이승철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과 함께 할아버지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등장한 이승철을 보고 “엄청 감량하셨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철은 “뺀 지 2년 됐다”며 “운동하고 식단하고 약간의 조력도 받았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유재석이 “그걸 하셔도 계속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자 이승철은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승철은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날 이승철은 또 하나의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올해 손주가 생긴다”고 직접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이승철 할아버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나중에 손주가 지금 모습을 보면 할아버지가 너무 스타일리시하다고 생각할 것 같다. 약간 팝스타 내한 공연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지난해 첫째 딸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첫째 딸은 이승철이 재혼 후 마음으로 품은 딸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앞서 이승철은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했으며, 두 딸을 함께 키워왔다. 특히 첫째 딸과는 오랜 시간 가족으로 지내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한편 이승철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이어트 성공과 손주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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