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예능 촬영 도중에도 세금 납부를 위해 은행을 찾는 모습이 공개되며 ‘모범 납세자’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풍향중’에 출연한 유재석은 배우 이성민, 방송인 지석진, 양세찬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났다. 이동 중 유재석은 “세금 납부를 해야 하는데 녹화가 계속 있어서 은행을 못 갔다”며 촬영 도중 은행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해당 촬영은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이었던 지난 6월 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실제로 촬영 중 은행을 찾아 세금을 납부했고, 이후 출연진에게 “세금 납부는 정말 중요하다.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 장면은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성실 납세에 대한 유재석의 꾸준한 태도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이에 국세청도 직접 반응을 보였다. 국세청은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재석님, 성실한 세금 납부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성실 납세로 또 뵙겠습니다”라고 남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24년 진행된 고강도 세무조사에서도 세금 신고 오류나 고의적인 소득 누락 등 탈세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바 있다. 당시에도 ‘모범 납세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신뢰를 입증했다.

이번 사례 역시 성실한 납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며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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