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손석구가 무더운 여름날 도보로 출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석구는 5일 자신의 SNS에 “출근은 도보가 습하고 제맛”이라는 유머러스한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는 뜨거운 여름 햇빛을 받으며 도보로 출근하는 모습이다.
이날 손석구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꾸안꾸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음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강렬한 빨간색 모자에 헤드셋을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여기에 시원한 색상의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 소매를 걷어 올려 계절감을 살렸다. 하의는 아이보리 컬러의 팬츠를 선택하고, 갈색빛 신발과 톤을 조화롭게 맞추어 전체적인 스타일의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빨간색 모자는 지난 6월 개최된 제2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트레일러 영상 ‘최고의 관객’에서 사용했던 아이템으로 알려져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해당 트레일러는 감독 구교환과 배우 김태리, 손석구가 함께 협업하여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사진을 접한 음료 브랜드 측은 “그대의 모자에 치얼스-”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출근석구 셀카를 보다니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군요”, “MZ 항공샷 귀하다”, “여름은 역시 손석구의 계절”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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