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대탈출’ 새 시즌의 탈출러 라인업이 확정됐다.
CJ ENM이 제작하는 ‘대탈출’은 2018년 tvN에서 첫선을 보인 뒤 2021년 시즌4까지 이어진 국내 대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초대형 세트와 촘촘한 스토리, 독창적인 세계관을 결합하며 방 탈출 예능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로 무대를 옮겨 확장된 스케일과 서사를 선보였다. 시즌제 예능 IP로서의 저력을 이어간 ‘대탈출’은 2026년 하반기 티빙에서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새 시즌에는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고경표, 승관이 탈출러로 뭉친다. 원년 멤버 김종민과 신동이 돌아오고, ‘대탈출’의 흐름을 함께 이어온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에 새 멤버 승관이 합류한다.
김종민은 결정적인 순간 단서를 찾아내는 ‘김발견’이자 ‘간헐적 천재’의 매력을 다시 보여줄 예정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힌트를 발견하는 그의 플레이가 새 시즌에서도 웃음과 반전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대장’, ‘신갈량’으로 불려온 신동은 예리한 감각과 통찰력으로 브레인 역할을 맡는다. 원년 멤버다운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으로 탈출 과정의 중심을 잡을 전망이다.
김동현은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미션에 힘을 보탠다. 몸을 써야 하는 상황과 위기 탈출 과정에서 특유의 에너지와 리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유병재는 ‘단서 소리꾼’다운 스토리텔러 역할을 이어간다. 상황을 해석하고 서사를 읽어내는 능력으로 세계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고경표는 열정적인 보필과 과몰입으로 탈출 여정에 활기를 더한다. 기존 시즌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리액션과 몰입감이 새 멤버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지도 관전 포인트다.
새롭게 합류한 세븐틴 승관도 기대를 모은다. 높은 공감력과 친화력, 순발력 있는 예능감을 갖춘 승관은 기존 탈출러들과 새로운 관계성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다만 큰형님 강호동은 이번 시즌에서 동생들에게 배턴을 넘긴다. 강호동은 “‘대탈출’의 매 순간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며 새 시즌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저보다 더 뛰어난 상상력과 지혜를 가진 동료, 후배들이 ‘대탈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거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또한 “어디서든 반드시 단서는 존재한다”고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강호동의 응원 속 새 얼굴로 진용을 꾸린 ‘대탈출’이 어떤 세계관과 탈출 미션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대탈출’ 새 시즌은 2026년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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