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이상준이 미국 LA 현지에서 진행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이상준은 5일 자신의 SNS에 “공연 끝나고 공연중 불편함을 느끼신분들이 계셨다는걸 확인했다”고 적었다.

앞서 이상준은 지난 2일(현지시간) LA USC 보바드 오디토리엄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이상준쇼’를 1일 2회 공연했다.

그러나 공연 직후 관객들의 후기에서 “10분 늦게 등장”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림” “너무 성의가 없음” “음향이 안 좋아서 잘 들리지도 않는다” 등의 불호 반응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이상준은 “제가 공연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했다고 기억 되는 공연중에 LA 3시 7시 두공연은 무조건 포함될정도로 즐겁게 했다”면서도 여러 논란들에 대해선 “즐겁게 웃으려고 오셨을텐데 너무 죄송하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이상준은 “계속해서 연구하고 공부하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고 정말 큰웃음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준은 LA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뉴욕, 토론토, 밴쿠버 등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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