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균성은 3일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와 함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날 강균성은 “늘 고마운 노을빛 여러분께”라며 “오랜 시간 함께하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균성은 “제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됐다”며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강균성은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동료 가수 슬리피를 비롯해 방송인 장성규, 배우 이상엽 등은 축하댓글을 남기며 강균성의 인생 2막을 응원했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 2002년 보컬 그룹 노을 멤버로 데뷔했다. 특히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하 강균성 자필편지 전문.

늘 고마운 노을빛 여러분께.

오랜 시간 함께하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조금은 떨리지만,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을빛 여러분.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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