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무 기자] 스포츠서울이 공동 개최하는 미인대회 플랫폼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026’이 오는 8월 27일 오후 6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층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결선을 연다. 올해 대회는 세계 5대 미인대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제54회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표 선발대회’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구·광주·부산·수도권 통합 등 5개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최종 후보들이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는 올해 결선을 단순한 선발 무대에 그치지 않고, 후보자들의 향후 진로와 활동 영역 확대를 지원하는 ‘광고친선대사’ 시상 플랫폼으로 강화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대회 총괄 프로듀서인 민경희 교수는 대회 오리엔테이션에서 “오랜 기간 이어온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성장 플랫폼으로 대회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후보자들이 대회 이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는 다양한 이력과 특기를 지닌 후보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본 대회 외에도 광고모델 데뷔, 아나운서·리포터·MC, 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활동 등과 연계한 약 20여 개 규모의 쇼케이스가 함께 추진된다. 이를 통해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를 단순 미인 선발대회가 아닌 대한민국 20대 여성의 미디어 데뷔 종합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1위 입상자에게는 세계대회 참가 비용 전액 지원을 비롯해 각종 상금과 부상이 제공되며, 전체 부상 규모는 약 1억 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국내외 파트너십과 협업 단체들의 후원과 성원이 이번 대회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서울 컨소시엄과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공동 개최하며,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한국인플루언서협회,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제이콥스아트웍스, IUC 남가주예술대학,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등이 함께한다. 해외 네트워크로는 퍼스트재단 중국지회, 팬터스재팬, 미스몽골협회, 말레이시아 미스스쿠바, 홍콩 SFA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제54회 세계대회는 내년 초 필리핀 마닐라 개최가 예고돼 있으며, 한국 대표로는 이번 대회 우승자 1인이 출전할 예정이다.
eddi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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