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KBO 특별한 콜렉션 출시
10개구단 유니폼·색상·마스코트 활용 ‘눈길’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국민 스포츠’ KBO리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야구를 활용한 마케팅에 뛰어들었다.
골프계도 예외는 아니다. 스릭슨, 젝시오, 클리브랜드골프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야구팬심을 노린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3일부터 KBO리그 10개 구단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릭슨 KBO 콜렉션’ 골프볼을 출시했다. 10개구단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 등을 골프볼에 담아 소장욕을 자극한다.

스릭슨은 ‘10개의 열정, 한 번의 샷(Ten Passions, One Shot)’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10개 구단의 개성과 팬심을 하나로 집결했다. 구단 로고만 새긴 게 아니다. 볼 자체를 야구공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변신시켰다. 실밥 모양의 패턴을 새기고 구단 고유 색상과 유니폼, 마스코트 디자인 등을 두루 반영했다.
볼뿐만 아니라 볼마커와 롱티에도 구단 아이덴티티를 불어넣었다. 티샷부터 퍼트까지, 라운드 전반에 ‘응원하는 팀과 함께 한다’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전략이다.

KBO 콜렉션은 크게 두 종류로 출시했다. 구단별 대표 색상과 유니폼 디자인을 활용한 ‘유니폼 시리즈’와 마스코트를 활용한 시리즈다. 유니폼 시리즈는 볼 6개를 담은 하프더즌과 볼 4개, 롱티, 볼마커를 담은 세트 등 두 가지 구성이다. 마스코트 시리즈는 볼 4개와 롱티, 볼마커에 마스코트를 담아냈다. 세부적으로 세 가지 구성으로 총 30개의 라인업을 완성한 셈이다. 볼 4개를 담은 세트는 예약 판매한다.
골프볼은 실제 라운드에 사용할 수 있는 Q-STAR TOUR로 제작했다. 3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를 씌워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 스핀 컨트롤을 두루 갖춘 볼이어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골프 애호가이면서 야구팬인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응원하는 팀의 아이덴티티를 소장할 수도 있는 특별한 굿즈”라고 강조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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