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몸매·환한 미소, 그런데 남편은?…장신영 제주 사진의 반전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장신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제주 바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신영은 검은색 민소매와 짧은 바지를 입고 현무암 위에 섰다. 반려견의 목줄을 잡고 얕은 바다를 걷거나 물놀이를 도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투명 튜브를 든 모습도 공개했다. 군살 없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 길게 뻗은 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상 170㎝, 54㎏인 장신영은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체형을 드러냈다. 화장기 적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모습에서는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도 느껴졌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은 장신영의 독사진과 반려견과 함께한 장면으로만 채워졌다. 가족여행의 흔적은 보였지만 남편 강경준은 등장하지 않았다.

지난 2월 공개한 아들의 졸업식 사진에서도 강경준의 모습은 없었다. 장신영이 남편을 둘러싼 개인사 이후에도 가족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혀온 만큼, 이번 제주 사진 속 빈자리에 다시 관심이 쏠렸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결혼해 이듬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런데 강경준은 2023년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렸고, 위자료 청구를 받아들이며 소송을 종결했다.

당시 강경준 측은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던 건 맞지만 불륜 관계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장신영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히며 부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장신영 맞아?”, “42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건강해 보여 더 보기 좋다”, “웃는 모습이 정말 편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과거 출산 후 몸매 관리를 위해 한 달 반 동안 몸에 랩을 감고 한강변을 파워워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야식으로 양배추찌개를 먹으며 체중과 건강을 관리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연기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 장신영은 MBC ‘태양을 삼킨 여자’로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2025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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