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고령자 등 대상

- 시중 전세금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 호당 최대 1억 3000만 원 지원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4일부터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2일 도에 따르면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자로 선정된 사람이 원하는 주택을 찾으면 G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GH가 전세보증금을 최대 1억 3천만 원 한도에서 95%까지 지원한다. 지원분에 대해서는 연 1.2~2.2%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를 납부하면 되며, 최대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가운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접수 종료’를 공고할 때까지 상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G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수 주택정책과장은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들이 원하는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시군, GH와 함께 대상자 발굴과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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