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을 통해 부부가 된 영자와 영철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영자의 SNS에서 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모두 삭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결혼식 사진과 웨딩 촬영 사진까지 사라진 데 이어 영철의 계정도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반면 영철은 현재까지 영자를 팔로우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사진 역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영자와의 데이트 사진을 상단에 고정해 둔 상태여서 상반된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애정을 드러냈던 모습과 대비된다. 영철은 지난 8일 영자와의 외식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하려면 내가 잘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내 색시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당시 영자 역시 댓글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영자는 SNS 댓글 기능을 제한한 채 개인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카페 방문 사진과 셀카, 혼자 즐긴 피자와 파스타 먹방 등을 공개했지만 이혼설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영자는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다짐으로 부부가 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해 교제 과정에서 겪었던 갈등과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영자는 관계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 불안함을 느꼈다고 털어놨고, 영철 역시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영자와 영철 모두 이혼설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영자의 SNS에서 영철의 흔적이 사라진 반면 영철은 기존 게시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당사자들의 설명이 없는 상황에서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관계 변화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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