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박세영이 결혼과 출산 이후 처음으로 14개월 딸을 공개한다.

박세영은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새 가족으로 합류해 딸 나엘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한다. 작품 속 강인한 캐릭터와는 달리,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평범한 하루와 현실 육아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박세영은 2022년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인연을 맺은 곽정욱과 2022년 결혼, 지난해 5월 첫 딸 나엘이를 출산했다. 사랑이 넘치는 모녀의 케미는 물론 초보 엄마로서 느끼는 고민과 기쁨, 꾸밈없는 육아 모습까지 솔직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배우가 아닌 엄마 박세영의 자연스러운 일상은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세영은 드라마 ‘내일이 오면’ ‘내 딸, 금사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영화 ‘패션왕’ ‘고양이 장례식’ ‘스텔라’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는 연기 활동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최근 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주인공 나‘지니’ 역을 맡아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 중 깊은 상처를 가진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다시 입증한 데 이어 예능에서는 엄마 박세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기와 육아를 병행하는 그의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공감과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세영 가족의 첫 육아 일상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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