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신지가 2세 계획을 고민하는 가운데 심각한 근육 부족으로 건강 관리에 나섰다.

키 164㎝인 신지는 몸무게가 42.9㎏까지 줄었다. 체성분 검사에서는 근육량이 지나치게 부족해 인바디 점수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 신지는 “남편이 선물로 PT를 끊어줬다”며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운동을 결심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는 체성분 검사 결과였다. 신지는 근육량 부족으로 인바디 점수가 산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하다고 하니까 ‘이 정도면 심각한 거긴 한가 보다’ 생각했다”며 “인바디 점수가 아예 안 나오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신지는 8체질 검사에서는 ‘신체 상태가 50대 수준’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21일 방송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선 현실적인 2세 계획도 공개한다.

이날 신지와 문원은 김종민, 빽가를 캠핑장으로 초대해 결혼식 뒷이야기와 신혼생활을 전한다.

김종민이 아이 계획을 묻자 두 사람은 최근 2세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속내를 밝힌다.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를 위해 직접 음식을 마련하며 고마운 마음도 표현한다. 평소 신지의 모습을 잘 아는 두 사람은 “신지가 이런 걸 할 애가 아닌데”라며 놀란다.

빽가는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오래 봐온 친구가 결혼해서 흘린 좋은 의미의 눈물이었다”고 회상한다.

그러면서도 “얘를 누가 데려가나 했었다”고 덧붙이며 현실 남매 같은 마음을 보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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