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살맛 난다. 네가 있어 내가 뛸 수 있다”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병만은 무표정한 얼굴로 엎드려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했다. 무척 피곤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었다.
특히 그의 아들이 활짝 웃으며 소파에서 등 위로 연달아 점프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으억’ ‘억’ 같은 신음을 내뱉으며 고통스러워했지만, 아들의 짓궂은 장난을 모두 말없이 받아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둥이” “디스크 조심하세요” “우리 손녀랑 똑같다” “행복한 고통이 느껴진다” “많이 늙으셨어요” “훈훈하다” “역시 육아의 달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을 거쳐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코너가 대박이 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도 TV조선 예능 ‘생존왕2’에 출연하는 등 오랜 시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darkstar@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