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까지 공연·전시·영화 1회 ‘필수’ 관람

최대 20만원 지원받고도 안 쓰면 손해…후기 지원 신청 불가

8월부터 도서 구매까지 확대…영화 관람권 증정 이벤트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ARKO))가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자들에게 지원금 사용을 당부했다. 발급을 받았더라도 이달 31일까지 단 한 차례도 사용하지 않으면 최대 20만 원의 지원금이 전액 회수되기 때문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 19~20세(2006~2007년생)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문화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최초 발급은 지난달 30일 마감됐다. 지원금은 관람일 기준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권을 발급받았더라도 오는 31일까지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이용자의 지원금은 모두 회수된다. 지원금이 회수된 이용자는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추가 발급 기간 재신청이 불가능하다. 즉, 올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한편, 청년문화예술패스는 8월 10일부터 도서 구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오는 31일까지 한 차례 이상 지원금을 사용한 이용자만 남은 잔액으로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반면, 사용 이력이 없는 이용자는 지원금이 회수돼 도서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아르코는 이달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6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첫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으로 5만 원 이상 예매·결제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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