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제주도에서 보내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Photo by 두이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화보 같은 풍광의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이트 볼캡에 어두운 티셔츠, 밝은 민트색 반바지 차림의 권유리는 해변 바위 위에 앉아 반려견을 품에 안고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며 기지개를 켜는 등 소박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권유리는 2024년부터 본격적인 제주살이를 시작해 현재 3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녀의 알뜰하고 센스 넘치는 제주 라이프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권유리는 “제주도가 첫 독립”이라며 집 안의 가구와 소품 대부분을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을 통해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소파는 3만 원, 냉장고도 당근”이라며 ‘자급자족’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유리는 2020년 7월 서울 논현동의 한 건물을 128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이후 시세가 약 100억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제주에서는 연 단위로 집세를 내는 ‘연세’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계약했다고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수영과 최근 유닛그룹 ‘효리수’를 결성해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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